넷플릭스 영화추천 소풍 (영화정보, 출연진, 줄거리)

2024년 2월 개봉한 영화 '소풍'에 대해 리뷰해보겠습니다. 이 영화는 60년 만에 고향을 방문하게 된 주인공이 16살 때의 추억을 되새기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리고 있습니다.

넷플릭스 영화추천 소풍 (영화정보, 출연진, 줄거리) 작성하겠습니다.

 

 

 

영화정보

개봉 2024.02.07.

등급 12세 이상 관람가

장르 드라마

국가 대한민국

러닝타임 114분

배급 롯데엔터테인먼트

 

출연진

감독: 김용균

각본: 정희연

촬영: 곽경호

미술: 임성미

음악: 조성우

출연:

나문희 (고은심 역) 김영옥 (진금순 역) 박근형 (정태호 역) 류승수 (윤성필 역) 공상아 (정윤주 역) 임지규 (윤성필 아들 역)

최선자 (서청자 역) 이용이 (고맹희 역) 한태일 (영배 역) 곽자형 (오가맹주 역) 정혜자 (유자 역) 나호숙 (춘자 역) 

차희 (은심 엄마 역) 최유리 (어린 은심 역)

 

주요 줄거리

 

영화 '소풍'의 주인공 은심(나문희 분)은 최근 돌아가신 엄마가 자꾸 꿈에 나오면서 고향에 대한 그리움이 커집니다. 이때 절친 금순(김영옥 분)이 연락 없이 찾아와 함께 남해 고향으로 소풍을 가게 됩니다.

고향에 도착한 은심은 16살 때 짝사랑하던 태호(박근형 분)를 우연히 만나게 되면서 청춘 시절의 추억이 하나둘 떠오르기 시작합니다. 영화는 세 명의 오랜 친구들이 60년 만에 고향을 방문하며 젊은 날의 순수한 우정과 사랑을 회상하는 모습을 섬세하게 그려냅니다.

영화 곳곳에는 "다음에 태어나도 네 친구 할 꺼야"라는 대사가 나오는데, 이는 한 편의 시가 되는 진정한 우정의 의미를 보여줍니다. 세 명의 배우들 연기 내내 배어 나오는 정서가 힐링과 여운을 선사합니다.

 

영화의 매력 포인트

 

두 거물 배우의 깊은 연기: 나문희와 김영옥 두 배우는 오랜 우정과 깊은 연기력으로 영화에 현실감을 더합니다. 특히 나문희는 은심이라는 캐릭터에 섬세한 감정 표현을 더하여 관객들의 감동을 자아냅니다.

아름다운 남해 풍경: 남해의 아름다운 풍경은 영화의 분위기를 한층 더 깊게 만들고, 은심과 금순의 추억을 더욱 생생하게 보여줍니다.

따뜻한 메시지: '소풍'은 60년 만에 다시 만난 두 여자의 우정과 추억을 통해 진정한 행복의 의미를 이야기합니다. 또한, 과거의 아픔을 용서하고 현재를 살아가는 삶의 중요성을 강조합니다.

 

관람 후기

평점: 4.5/5

 

'소풍'은 따뜻한 감동과 아름다운 풍경, 그리고 두 배우의 뛰어난 연기가 어우러져 힐링 영화로 완성되었습니다. 특히, 은심과 금순의 우정과 추억을 보며 많은 감동을 받았습니다. 60년이라는 시간을 거쳐 다시 만난 두 여자의 모습은 많은 관객들에게 공감을 불러일으킬 것입니다. 또한, 영화는 과거의 아픔을 극복하고 현재를 살아가는 삶의 중요성을 일깨워줍니다.

 

'소풍'은 가족과 함께 감동을 나누고 싶거나, 따뜻한 영화를 찾는 관객들에게 추천합니다. 아름다운 남해 풍경과 두 배우의 뛰어난 연기, 그리고 따뜻한 메시지를 담은 '소풍'을 놓치지 마세요

 

 

지금까지 넷플릭스 영화추천 소풍 (영화정보, 출연진, 줄거리) 포스팅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