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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량 죽음의 바다 정보 평점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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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12월 20일 개봉한 영화 '노량: 죽음의 바다'는 임진왜란 7년, 명나라와 연합하여 왜군의 퇴각을 막고자 노량 해협에서 벌인 이순신 장군의 마지막 결전을 다룬 역사 액션 영화입니다. 김윤석, 정재영, 백윤식 등 실력파 배우들의 연기와 압도적인 스케일의 해전 장면으로 큰 화제를 모았습니다.

오늘은 노량 죽음의 바다 정보 평점 후기에 대해서 작성하겠습니다.

 

 

노량 죽음의 바다 정보

Noryang: Deadly Sea, 2023

  • 개봉 2023.12.20.
  • 국가 한국
  • 장르

액션/드라마

  • 등급

12세 이상 관람가

  • 시간

152분

  • 평점

평점8.27기준 평점 10

  • 관객수

4,572,861명

  • 줄거리

임진왜란 발발로부터 7년이 지난 1598년 12월. 이순신(김윤석)은 왜군의 수장이던 도요토미 히데요시가 갑작스럽게 사망한 뒤 왜군들이 조선에서 황급히 퇴각하려 한다는 것을 알게 된다. “절대 이렇게 전쟁을 끝내서는 안 된다” 왜군을 완벽하게 섬멸하는 것이 이 전쟁을 올바르게 끝나는 것이라 생각한 이순신은 명나라와 조명연합함대를 꾸려 왜군의 퇴각로를 막고 적들을 섬멸하기로 결심한다. 하지만 왜군의 뇌물 공세에 넘어간 명나라 도독 진린(정재영)은 왜군에게 퇴로를 열어주려 하고, 설상가상으로 왜군 수장인 시마즈(백윤식)의 살마 군까지 왜군의 퇴각을 돕기 위해 노량으로 향하는데… 2023년 12월, 모두를 압도할 최후의 전투가 시작된다

 

 

노량 죽음의 바다 평점 후기

 

1.. 네이버 영화 평점 및 리뷰

 

네이버 영화에서 '노량: 죽음의 바다'는 10점 만점에 7.89점이라는 높은 평점을 받았습니다. 리뷰어들의 의견을 종합해 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긍정적인 평가:

압도적인 스케일의 해전 장면: 영화의 가장 큰 장점으로 꼽힙니다. 방대한 규모의 세트와 최첨단 CG 기술을 사용하여 실제 해전을 재현한 듯한 몰입감 넘치는 해전 장면은 관객들에게 긴장감과 스릴을 선사합니다. 특히, 노량 해협의 좁은 수로에서 펼쳐지는 혼전은 영화의 하이라이트입니다.

이순신 장군의 새로운 모습: 이전 영화들과 차별화된 이순신 장군의 모습을 보여줍니다. 당당하고 카리스마 넘치는 전략가였던 이순신 장군은 물론, 전쟁의 참혹함과 명나라와의 갈등 속에서 고뇌하는 인간적인 모습까지 섬세하게 표현합니다. 특히, 명나라 도독 진린과의 갈등은 영화의 긴장감을 더하고, 이순신 장군의 외로움을 더욱 강조합니다.

뛰어난 연기: 김윤석, 정재영, 백윤식 등 배우들의 뛰어난 연기가 영화의 몰입도를 높입니다. 김윤석 배우는 이순신 장군의 리더십과 고뇌를 섬세하게 표현하며, 정재영 배우는 야망과 갈등에 휩싸인 명나라 도독 진린 역을 탁월하게 소화합니다. 또한, 백윤식 배우는 왜군 수장 시마즈의 강인함과 절망을 연기하며, 조진웅, 박노식, 황정민 등 조연 배우들도 も良い 연기를 보여줍니다.

전쟁의 참혹함과 메시지: '노량: 죽음의 바다'는 단순한 역사 액션 영화가 아닌, 전쟁의 참혹함과 평화에 대한 메시지를 담고 있습니다. 영화는 수많은 목숨의 희생을 통해 이루어지는 승리의 비극성을 보여주고, 진정한 평화를 위해서는 끊임없는 노력과 희생이 필요하다는 메시지를 전달합니다.

 

 

부정적인 평가:

역사적 사실과의 차이: '노량: 죽음의 바다'는 역사적 사실과 다소 다른 부분이 있어 일부 시청자들의 비판을 받기도 했습니다.

진부한 스토리: 전형적인 영웅 영화의 스토리 라인을 따르고 있어 다소 진부하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

 

 

 

 

2. 개인적인 평가

 

저는 '노량: 죽음의 바다'를 8점/10점으로 평가합니다. 압도적인 스케일의 해전 장면과 배우들의 뛰어난 연기는 영화의 가장 큰 장점입니다. 특히, 노량 해협에서 펼쳐지는 혼전 장면은 매우 인상적이었습니다. 또한, 이순신 장군의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는 점도 흥미롭게 느꼈습니다. 하지만, 역사적 사실과 다소 다른 부분과 진부한 스토리 라인은 아쉬운 점으로 남았습니다.

이 영화는 이순신 장군의 마지막 전투인 노량해전을 그리고 있습니다. 전작 '명량'과 '한산'에 이어 3부작의 완결 편이라고 할 수 있죠.

영화를 보면서 가장 인상 깊었던 점은 역시 해전 장면이었습니다. 배의 움직임과 전투 장면들이 매우 실감 나게 연출되어 있어서 마치 현장에 있는 것 같았습니다. 특히 마지막 격전 장면에서 해가 뜨는 모습은 정말 가슴 뭉클했죠.

배우 김윤석 분의 연기 또한 일품이었습니다. 이순신 장군의 외로움과 고뇌를 잘 표현해 냈다고 생각합니다. 영화 후반부에 울부짖는 장면이 정말 가슴 아팠습니다.

다만 아쉬운 점도 있었습니다. 중간중간 지루한 장면이 있어서 몰입에 방해가 되었던 것 같습니다. 또한 일부 연출이 다소 진부하다는 의견도 있었네요.

그래도 전체적으로 이순신 장군의 위대함과 그분의 업적을 잘 보여준 영화라고 생각합니다.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한 번쯤은 봐야 할 작품이 아닐까 싶네요.

마지막으로 영화 엔딩 크레디트 후에 나온 쿠키 영상도 인상적이었습니다. 이순신 장군의 삶과 업적을 기리는 의미 있는 장면이었죠.

 

 

지금까지 노량 죽음의 바다 정보 평점 후기 포스팅이었습니다.

넷플릭스로 노량 죽음의 바다 한편 어떠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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